[스크랩] 찬양중시성 예배 비판-아더 핑크
찬양중시성 예배 비판
아더 핑크
"바울이나 요한 사도가 아틀란타에서 설교를 한다고 할 때
ㅡ구원받은 사람들에게나 불신자들에게ㅡ
그가 성가대나 '특별'찬양이나 음악을 준비시켰겠읍니까?
제가 확실히 믿는 바는,
많은 영역에서 성령을 소멸하는 것이 소개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점에서라는 것입니다.
수천의 예배가,
기도보다는 30분간의 '노래'로 시작됩니다.
교회에서 노래가 없어지고 기도회가 대신 들어선다면
사람들은 출석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저는 잘 알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홀히 대하는 일은
형벌을 면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현대의 찬송에 대한 연구는
수천의 사람들로 거짓을 노래하도록 부추겼읍니다.
여기 5백명이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 반수는 토요일 오후에 야구장에 나갔거나, 저녁때 영화관에 갔다고 합시다.
그리고 안식일 날에
"내가 주님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라고 찬양을 한다고 합시다.
만약 설교자가
"오직 중생한 자들만이 진심으로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으니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은 삼가해 주십시요."
라고 말한다면,
그 교회의 직원들은 그를 어떻게 생각할 까요?
저는 씁쓸한 경험을 통해서 그 대답을 알고 있읍니다.
그런 설교자는 교회를 텅 비게 만들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독창이나 찬양을 부를 때,
이상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얼굴에 분칠을 더덕더덕한 여자들을 초청합니다.
그들은 높은 음을 잘 해냅니다.
저 자신은 음악을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고,
성악이나 기악에 있어 훈련을 받은 음악가입니다."
-아더 핑크가 1935년 1월 23일에 로웰 그린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원성호
갓피플 퓨리탄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