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요 한 것 들

[스크랩] 옥상침투방수공법

baromi 2008. 3. 30. 21:09



가사리방수제는 규소화합물(CH3)2-SiNa2)인 수지의 구조로 시멘트몰탈, 콘크리트와 혼합하여 방수, 발수접착, 수밀성을 나타내는 화학적, 물리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가사리방수제는 친수성 및 침투성이 강하고 방수하는 공법이 간단하다.



가사리방수제는 규소화합물에 80oC로 가열하여 금속산화물 용액을 첨가하여 제조한 시멘트 침투성 방수발수제이다.



물이 새는 옥상을 뜯지 않고 가사리방수액만 부어 빗자루질로 방수공사를 마칠 수 있다.
목욕탕, 베란다의 타일을 뜯을 필요 없이 가사리방수액만 붓으로 발라 타일 색상 변화없이 방수 끝낼 수 있다.
콘크리트 물탱크도 몰탈 없이 약만 발라 방수를 한다.
가사리방수는 결로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멘트의 표면강도, 용해성, 접착력이 증가한다.
무색, 무취, 무해하다.
몰탈과 혼합하여 바르면 방수가 된다.
옥상보수는 약물만 부어두면 침투하여 방수가 된다.



1.5월 말부터 10월 초까지는 옥상 바닥에 물청소를 한다.(#이유: 가사리63(침투방수제)이 수용성이므로 물을 따라서 몰탈 바닥면에 깊이 침투함)
2.옥상 바닥에 있는 홈통을 비닐로 단단히 막고 그 위에 시멘트를 발라 방수제가 흘러 빠지지 않게 한다.
3.바닥이 축축한 상태에서 바로 가사리63(침투방수제) 원액을 난간벽과 바닥에 충분히 붓는다.
4.난간벽과 바닥에 가사리63(침투방수제)을 충분히 침투하도록(3시간 이상) 빗자루로 빠짐 없이 쓸어 준다.
5.가사리63(침투방수제)을 완전히 침투시킨다. (흰색에서 무색으로 변화)
6. 고무 다라에 시멘트와 가사리S(몰탈접착방수제)를 부어 섞는다. 마시는 커피정도의 농도로 맞추어 바닥에 조금씩 부은 후 바닥솔로 두께가 없도록 문지른 후 페인트 롤러로 매끈하게 굴려준다. (#이유: 가사리63(침투방수제) 만으로 충분히 방수가 끝났지만 옥상바닥은 직사광선을 받기 때문에 가사리S(몰탈접착방수제)와 시멘트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7. 표면에 녹청색 신축성 고무도막을 하고자 한다면, 가사리S(몰탈접착방수제) 대신 가사리 도막 표면마감제인 DN-65를 이용해 부어서 빗자루로 쓸로 로라나 붓으로 바르면 된다.
8. 완전히 건조시킨 후, 남아있는 가라시63(침투방수제) 으로 난간벽은 바르고, 바닥은 부어 빗자루로 전체를 골고루 바른다.
9. 한여름에는 3~4시간 정도면 침투되어 방수가 되고, 겨울에는1일 정도면 방수가 된다.
10. 가사리63(침투방수제)을 전체에 한번 더 발라준다.

+ 가사리S(몰탈접착방수제)와 시멘트 작업은 '두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부실한 표면에 들어가 끼이도록 하는 것이다.
+ 가사리63은 침투성 합성고무 성분으로 가는 크랙을 보수해 주며 노후된 옥상 바닥에 모래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 한다.



출처 : 건축설비를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가을우체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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