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믿음의본질(4)박영선목사.녹취
믿음의 본질 (4) 기독교 신앙에서 믿음은 하나님에 관한 신뢰, 하나님이 어떤분이냐를 인격적 차원에서.. 성경의 계시를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설명, 설득 하려 하신다 . 조종 하거나 조작하지 않는다. 인격자로 대접하시는 것을 볼수 있다 , 계시의 성격자체가 그렇다. 우리에게 설득시키려는 내용속에는 하나님이 인격자이심을 설득하려 하신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감정을 가지고 슬퍼하심 기뻐하심 진노하심 우리에게 설명하려 하시는것을 표현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인격자이며 받아야 하는 대상도 인격자임을 전제한다. 우리가 믿음을 논할 때 하나님이 조종하려는 그런식의 발상을 없애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이성에 발언하시며 감정을 동원하시며 의지를 가지고 계신다.
약속한다던가 맹세를 한다는것은 자신의 신실함을 믿을만함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것과 함께 의지를 전달함의 표현이다, 인격을 지정의로 나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설명할 때 얼마나 높은가 하는 부분만을 설명하지 않고 어떻게 자기백성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고 복된대로 인도하고 간섭하시는 분이며 이루기 위하여 신실하고도 열심있게 책임을 지키시는가 하는것을 설명하고 있다.
신명기는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앞에 섰을때이다. 하나님이 선조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기까지 인도했다는것이다. 믿을만한 분이라는것이 훨씬 강조되고 있다.
대단한능력은 그뒤에 감춰져 있는것이다. 믿음이 주술이 되선 안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치려고 하는가에 대한 이해를 해야한다. 성실함과 노력을 동원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루어진것을 보고 따지는것은 이해관계이지 믿음이 아니다.
구약은 계약, 언약 . 하나님께서 아담과 약속하시고 계약을 맺으신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 그러면 영생을 누릴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 그러나 아담은 실패했다. 계약신학을 구약의 가장 중요한 신학적 주제로 뽑는다. 약속이라는것은 기계하고는 할수 없다.
약속한 내용의 결과를 갖고 있지 않을때 하는 것이다. 그 결과를 지금 보여줄수 없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다 .뭘 사주겠다 그러면 사주고난 다음에야 사준것을 안다. 약속은 둘사이에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이루어 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무엇을 앞세워 우리에게 하나님을 이해시키려는가를 보게 된다.
옛날 고대사회 맹세의 습관으로 약속을 어기는 자는 이러저러한 계약을 위반한 벌을 받으리라 하는 습관속에 제물을 쪼개놓고 계약 당사자가 걸어가는 것이 있었다. 이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하면서 하나님 혼자 하신다, 아브라함이 부탁하지도 않았다.
이 약속이 이루어지느냐 안이루어지느냐의 결과보다 중요한것은 약속을 하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분이냐에 초점이 있는 것이다. 그 약속을 이루셨구나가 초점이 아니라 이걸 약속하심으로 하나님이 어떤분인가를 설명하는것이 결과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부분이다.
우리는 신앙행위속 에서도 신앙으로 얻어지는 결과가 더 중요하지 신앙자체의 가치를 모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음의 대상으로 대한다는 것이 이미 복이다.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만으로 족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일방적으로 약속하시고 일방적으로 목적 계획을 정하시며 그것을 홀로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하면 내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다 하는것은 보이는 현상들이 아니고 너와나 사이에서 내가 누군지를 네가 알아먹기를 원한다가 목적이기 때문에 조건 아닌 것이 조건 인것 처럼 늘 들어온다!!!!! 신명기6장21절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가르치신다. 하나님이 믿음의 관계를 삼으려 한다가 초점이다 . 하나님이 택한것은 너희가 우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셨고 열조와 약속하셨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에 기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라 이것이다. 그것을 우리의 못난것을 다 덮어서 까지 찾아오시는 성실함과 그런책임을...
우리를 믿음이라는 관계로 대우하사 그렇게 알리시고 우리를 그런관계로 받아들이려 하신다. 믿음을 누르면 뭐가 나온다? 거기엔 하나님이 없다 .되면 할렐루야 안되면 xxx되는것이다. 우리를 복된길로 인도하시려고 우리의 이해못함을 감수하고 변함없이 찾아오시는 손길.
하나님이 포기를 안하고 들어오신다. 의사가 치료할 때 환자가 욕하는것을 의사가 맘대로해라 하고 치료하듯이, 하나님이 그렇게 들어오신다. 우리의 찬송과 감사와 경배와 항복을 받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이게 믿음의 내용입니다 .
높으시고 전능하시고 자비와 은혜와 긍휼과 복주심으로 나를 돌보고 내게 간섭하시고 그의 안목의 만족까지 나를 앉히셨다 ..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 10장 12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것은 사랑이다. 사랑의 대상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보고 노예가 되라 하지 않는다.
군사가 되라 하지 않는다 .무슨 일을 하라 그러지 않는다. 사랑하라 그런다. 사랑에서 전도 봉사 다 나오는것이지.. 우리의 항복을 원하신다.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에게 사랑으로 보답하라고 요구하신다. 이게 믿음이다!! 믿음은 조건도 방법도 아니고, 믿음이 없다는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것이다!
로마서8장31절 ...구원을 주신 하나님이 변덕을 부리시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며 그가 목표하시고 행하신 일을 실패치 않는 능력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우리편이면 누가 우리를 하나님손에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구원의 확신은 그의 신실하신 의지를 믿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기계를 조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조종하시지 않고 말씀하시며 기뻐하시며 슬퍼하신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책임지신다. 능력을 동원 , 우리에게 하나님이 누구신가. 믿음과 사랑의 근거가 되는 하나님을 설명하고 있다.
믿음은 내용이다 하나님을 아는것이고 사랑하는것이다. 믿음이랍시고 하나님앞에 떼를 쓰는 물건으로 만들면 안된다. 하나님은 설명하시고 나타내보이시며 진심과 열심을 가지고 찾아오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항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