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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믿음의본질(3)녹취

baromi 2008. 2. 28. 16:48

믿음의본질(3)

히브리서 11장8절-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 이미 믿음의 사람이였는가? 그건 그렇게 쉽지 않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면 그에게 일어난 모든일이 이유가 있고 그럴듯하게 묘사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는 이일에 아브라함이 반응을 하기전에 하나님이 먼저 시작을 하셨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인것은 아브라함의 책임 반응 결단이 아니라, 별볼일 없는 사람을 부른 하나님의 부름이 믿음의 부름인 것이다. 데라가 다른신을 섬겼다. 옛적에 너희 조상들 아브라함과 나훌의 아비 데라 ..그런데 조상들이다 ..조상들(아브라함과 나훌도 함께 지칭한것이다) - 아브라함과 나훌도 하나님을 모르고 다른신을 섬겼을 것이다 !!!

 

아브라함이 믿음이라는 기준으로 볼때 별볼일 없는 사람을 불러내서 하나님이 모든민족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믿음을 사용해야 되는 우리쪽 책임만을 강조하고 있는데 믿음은 두인격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고급한 관계의 표현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른것도 믿음의 행위이다.

믿는다는말은 ? 우리가 이미 편견에 쌓여서 , 약한쪽에 있는자가 기대고 순종하여 이쁘게 보여야 되는 행위로만 생각을 한다 . 믿음을 보다 열등한 입장에서 신뢰하고 이쁘게 보여서 어떤 결과를 얻으려는 자의 행위정도가 아니다. 그런것을 믿음이라 그러는 것이 아니라 대등한 인격의 관계란 말이다. 왜 15장에 와서야 비로소 하나님을 알며 믿게 되는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 복음은 하나님의 의가 어떻게 나타나고 어떻게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가..로마서3장21절이하 읽어보세요 .

22절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설명할 때 중요한 단어는 예수입니다. 믿는것이 아닙니다 . 여기서 믿음은 자기 책임이나 결단이 아닙니다 . 예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원을 얻는 믿음은 신뢰 누구편을 드는 결단 이런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 구원에서 말하는 믿음은 은혜입니다.행위가 아닙니다!!!!!!!!!!!!!!!!!!!!!!!!!!!

 

구원에 관한 믿음은 신뢰나 결단이 아니라, 믿음의 반대어 행위가 아니라 자랑할것이 없다. 믿음은 은혜라 선물이라 !! 믿음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 아니다. 자기가 원인을 갖고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 . 내가 원인을 가지고 있을때는 자랑이 있다 . 구원에 관해서는 자랑할 수가 없다 . 은혜이기 때문에 내 선택에 의해서 된게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이라는 법칙으로 선물로 준것이기 때문에 자랑할 수가 없다 . 행위가 아닌 믿음은 인과율 원인과 법칙이 아니라 선물이다 . 원인없이 결과가 있는것 선물 .은혜이다 은혜란 단어자체가 그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는데 받는것 그것이 은혜이다 !!!!! 구원의믿음은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원인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것을 믿음이라 그런다 .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라는 성경의 표현의 유일하고도 가장중요한 초점은 예수이지 믿음이 아니다 ..물론 믿음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이해하라는 것이다 .. 구원은 은혜로 얻는다 . 어느날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는것은 구원을 얻었기 때문이다.

 

자랑할수없다 선물이기 때문에 .예수를 보내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은혜 용서라는 단어는 인격자끼리만 사용하는 단어이다 !!!!

믿음이라는 단어의 이해를 잘해야 한다! 아브라함을 불러내는 믿음을 얘기할때도 아브라함쪽 책임을 져야 하는쪽 혜택을 입어야 하는쪽 종속적이고 그쪽에다가 갖다 붙이지말고 ,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쪽에다 믿음이라는 단어를 써야한다 . 구원자체가 우리가 무슨일을 하고 결정하고 선택하고 책임지는것이 아니고 선물로 주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으라 하는것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시는 그 내용속에서의 행위다 ..그건 믿음의 행위다

기계에다 은혜니 용서니 긍휼이니 하는 단어를 써지 않는다 . 기계에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는다. 구원은 하나님의 믿음의 행위인것이다! 구원을 베푸신것이 하나님의 믿음의 행위다

 

믿음이란 그런 단어이다 !!! 믿음은 인격성에 관한 것이다 .

로마서 3장에서 설명하는 구원 .. 하나님의 믿음의 행위가 결국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우리에게 보이셔서 우리의 책임과 선택을 결단하는 믿음을 만들어 내신다. 상대가 경험하고 이해하고 항복해야만 만들어 지는것이 믿음이다 . 아브라함이 몇십년동안 하나님을 경험하여 드디어 하나님믿습니다 항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 사건에서 이미 확정되는것이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것과 예수그리스도로 우리를 구원하신것이 믿음의 행위라는것.

구원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대등하게 대접하는것이다 . 그아들을 우리를 위하여 보내시는것이다. 지불한 값하고 물건하고 대등한 값이니깐 그 값을 지불하는 것이다 .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우리를 위하여 지불하신다는것은 말하자면 예수와 우리를 이런차원에서 대등한 가치로 인정하신다는 놀라운 것이다 . 예수님은 신이다 우리는 피조물이다 그 한계를 극복할수 있는것은 없다 말이 안된다 . 그러나 인격적 가치에서 우리를 그렇게 높이 대접하신다 .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다 . 신앙의 모든 내용에서 믿음이 최고의 내용인데, 인격적 대접을 하는것 , 믿음이란 단어가 갖는 아주 중요한 이해이다 . 신앙이 좋다는것은 나중에는 하나님을 닮는것이다 . 엄마 밥줘 엄마 나 뭐해줘 . 이런게아니다 고급해 지는것이다 .

 

* 설교를 들으면서 타자로 치다보니 좋은 말 다 놓치고// 또 타자치던 도중 단어가 헷갈리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 되었을수도 있으니 틀린 부분은 고쳐서 읽으세요 ^^  그리고 저기 위에 뭐 누르니깐 색깔 연두색으로 이쁘게 쫙 색칠이 되어서 더 이쁘네요 ㅎㅎ 새로운거 하나 발견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행복한당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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