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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리아교( 펌 )
baromi
2007. 10. 20. 08:48
<<마리아교의 정체>> 카톨릭의 오류를 기록하려면 우리의 평생을 바쳐도 모자랄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마리아에 대한 그들의 비 성경적인 이론을 적어 그들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서 문 이 교재는 수 십년간 로마 카톨릭의 사제였다가 회심한 릭 존스(Rick Jones)가 카톨릭 신자들을 회심시킬 목적으로 지은 책[로마 카톨릭의 거짓 교리들]-원제: Understanding Roman Catholicism-을 편수한 것입니다. 각 장들은 카톨릭 교리에 대해 주제별로 다루고 있는데, 이 책은 카톨릭 교리에 대해 쉽고도 성경적으로 다루어 놓아, 지식이 깊지 않은 사람들도 잘 알고 또 성경적으로 카톨릭을 비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 교리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인류를 구원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카톨릭은 그렇다고 말한다. "하늘나라에 가는데 마리아는 이 구원의 직무를 버리지 않았다. 대신 그녀의 다중적인 중보로 영원한 구원의 선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것이다."-252쪽,969항- "복종으로 인해 마리아는 그녀 자신과 전 인류를 위한 구원의 명분이 되었다."-125쪽,968항-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마리아는 구원의 과정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성경은 예수님만이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계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행4:12- 예수님 자신도 자신만이 하늘나라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선언하셨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14:6-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요10:9- 이러한 성경의 말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로마 카톨릭교리문답]은 주장하기를 "마리아는 그녀의 아들의 구원사역과 뗄레야 뗄 수 없이 연계되어 있다."-303쪽,1172항- 다시 한 번 이 문제는 여러분이 성경과 교회의 전통 중 어느 쪽을 믿느냐로 귀결된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나 곧 나는 주요, 나 외에는 구주가 없느니라.』-사43:11- 『내 반석의 하나님, 그 분을 내가 신뢰하리라. 그는 나의 방패시요, 내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주시라. 주께서 나를 폭력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나이다.』-삼하22:3-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전에 한 천사가 그분이 구세주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하니라』-마1:21- 예수님께서 구세주시라는 것은 계속해서 찾을 수 있다. 『이 분을 하나님께서 오른손으로 높이셔서 왕과 구주가 되게 하셨으니, 이는 이스라엘에게 회개와 죄사함을 주시기 위함이라.』-행5:31- 카톨릭이 최초의 교황이라 일컫는 베드로 역시 같은 말을 한다. 베드로는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이 구세주이심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는 구세주로서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은혜와 우리 주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그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벧후3:18- 바로 이 베드로가 선언하기를 『...너희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벧전1:18∼19- 의심할 여지없이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시다. 1. 마리아,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구원을 받았는가? 카톨릭 교리는 마리아가 결코 죄를 짓지 않았으며 태어나는 순간부터 구원받았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리아는 평생 동안 모든 개인적인 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124쪽,495항- "단 하나의 죄도 없이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마리아는 그녀의 아들의 인격과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했다..."-124쪽,494항- "마리아는 구속의 가장 뛰어난 열매이다.-SC 103- 그녀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그녀는 원죄의 얼룩에서 완전히 보존되었고 그녀의 전 생애 동안 모든 개인적인 죄를 짓지 않고 순결한 상태를 유지했다."-128쪽,508항-,-191쪽,722항 참조- 이런 교리는 물론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카톨릭 교회는 이것이 또 하나의 교회의 전통임을 인정하고 있다. "수세기 동안 교회는, 하나님을 통한 '은혜가 충만한' 마리아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구속되었음을 지금까지 충분히 인식해 왔다."-123쪽,491항- 그러나 성경은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을 죄 없으신 분으로 칭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 주 예수님 외에는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죄 없는 사람이 없었음을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롬3:23- 『기록된 바와 같이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롬3:10-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며 선을 행하는 자는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롬3:12- 이 구절중 단 한 구절도 "마리아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되어있지 않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이 죄 아래 있다고 단정하였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려는 것이라』-갈3:22- 마리아는 자신에게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누가복음에서 마리아는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녀는 결코 자신에게 구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때 마리아가 말하기를 "내 혼이 주를 드높이며 내 영이 하나님 내 구주 안에서 기뻐하였도다』-눅1:46∼47- 그러나 카톨릭 교회는 교회 회원들에게 마리아를 숭배할 것을 요구한다. 교회가 복되신 동정녀에게 헌신하는 것은 크리스챤 경배의 본질적인 것이다.-253쪽,971항- 2.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높이셨는가? 어느 날 마리아가 예수님 보기를 간청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누가 내 모친이며, 누가 내 형제들이냐?"라고 하시고 그의 제자들을 향하여 자기의 손을 내밀며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의 모친과 나의 형제들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이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시니라』-마12:48∼50- 예수께님께서는 "이 복되신 여인을 안내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드높이셨던 것이다. 한 마디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 높이기를 거절하셨다. 3. 마리아를 높인 사람들은 누구인가? 한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마리아를 높이고자 했을 때, 주께서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보라. 『주께서 이런 일을 말씀하고 계실 때 한 여인이 무리 속에서 목청을 높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을 낳은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정녕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복이 있느니라."고 하시더라』-눅11:17∼28-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복종하는 사람들이 마리아보다 더 복되다고 선언하신다. 아마도 주께서는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교회의 전통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 구절을 주신 것 같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카톨릭 교회 교리문답서, 1994]에 다르면 예수님께서는 마땅히 그분 홀로 받으셔야 할 영광과 존귀를 다시 빼앗기게 된다. 카톨릭 교리는 그 분을 유일하고 죄 없는 분으로 인정하지 않고 성경과 대조를 보이면서 마리아만이 죄가 없다고 주장한다. 왜 그러는가? 마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죄가 없었는가? 카톨릭 전통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누구를 신뢰하겠는가?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인은 땅위에 한 명도 없느니라.』-전7:20-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롬5:12- 4. 마리아, 그녀는 영원한 동정녀인가? 카톨릭 교리는 마리아가 평생동안 동정녀로 남아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마리아는 그녀의 아들을 잉태했을 때 동정녀였고, 그를 낳을 때도 동정녀였고, 그녀의 젖으로 그를 기를 때도 동정녀였고, 항상 동정녀였다.-128쪽,510항- "또한 교회의 기도문은 마리아를 '영원한 동정녀'-Aeiparthenos-로 기념하고 있다."-126쪽,499항- 마리아는 동정녀로 계속 있었거나 그렇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이다.여러분이 취하게 될 입장은 사람들의 전통과 하나님의 말씀 중 어느 쪽을 신뢰하느냐에 달렸다. 성경은 예수님을 낳은 후 마리아는 다른 아이들을 낳았다고 주장한다. 『이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모친은 마리아라 하지 않느냐? 또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가 아니냐?』-마13:55- 『이 사람은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와 요세와 유다와 시몬의 형제인 목수가 아니냐? 또 그의 누이들이 여기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느냐?" 하며 그들이 주를 배척하더라』-막6:3- 사도 바울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주의 아우인 야고보 외에는 다른 사도들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갈1:19 이 구절들은 너무나도 명백하게 카톨릭과 대조를 이루는데 카톨릭 교리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교회는 항상 이 구절들이 동정녀 마리아의 다른 자녀들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해해왔다. 사실 '예수님의 형제들'인 야고보와 요셉은 그리스도의 제자였던 다른 마리아의 아들들이다."-126쪽,500항- 다른 마리아? 왜 성경을 왜곡시키는가? 이 구절들은 분명하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도 왜 카톨릭 교회는 마리아를, 그녀의 남편 요셉과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기에는 너무도 위대한 신격을 가진 피조물로 선전하는 것인가? 이것이 독신 생활을 앞장서는 오늘날의 사제들과 수녀들의 모습과 마리아를 더욱 유사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는가? 이것들은 여러분 스스로 답변해야 하는 질문들이다. 5. 이방 여신을 닮은 마리아 왜 마리아를 "영원한 동정녀"의 자리까지 높이는가? 이것은 이 책의 범위 밖의 일이지만,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는 구약 시대에 숭배되었던 이교도의 신들과 놀라운 유사성이 있다. 카톨릭 교도들의 종교에 나오는 마리아가 성경의 마리아보다는 이교도들의 신을 훨씬 더 닮았다는 사실에 모든 카톨릭 교도들은 당혹스러워해야 할 것이다. 마리아는 신비의 "영원한 동정녀"인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은 두 가지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사람들의 전통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믿으라. 6. 마리아는 완전히 거룩한가? 로마 카톨릭 교리문답은 동정녀 마리아가 진정한 거룩함의 기준이자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교회를 통하여 신자는 거룩함을 배우고, 완전히 거룩한 동정녀 마리아를 거룩함의 기준이자 근원으로 여긴다..."-490쪽,2030항- 여기에 또 다른 모순이 있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성경은 마리아가 구주를 필요로 하는 죄인임을 말씀하고 있다. 물론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을 낳는 위대한 축복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녀 자신이 거룩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다음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하면서 마리아 자신이 한 말이다. 『이는 주께서 자기 여종의 낮은 지위를 살펴보셨음이니, 보라.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 받은 사람이라고 부르리라』-눅1:48- 성경은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거룩하신 분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계15:4- 성경 어디에도 마리아가 "거룩하다"는 말은 없다. "거룩","거룩함"이라는 단어가 600번 이상 사용되고 있지만 그 말이 마리아에게 사용된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거룩한 것처럼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고 선언하신다. "마리아가 거룩한 것처럼"이 아니다.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벧전1:15∼16-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거룩함의 근원과 기준으로 삼으라고 지시하신다. 그러나 카톨릭 교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말라. 이 연약한 인간 여인을 의지하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반박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이렇게 질문할 수 있을 뿐이다. "카톨릭 교회는 왜 전능하신 하나님을 그분께 합당한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대신 그의 보좌에 마리아를 앉히려 하는가? 카톨릭 교회는 하나님 대신 사람들이 거룩함의 기준으로 마리아를 의지하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은 모든 영광과 존귀를 받기에 합당하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나 자신을 위하여, 곧 나 자신을 위하여 그것을 행하리니 어찌 내 이름을 더럽게 하리요? 내가 나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8:11- 여러분의 거룩함의 기준은 누구인가? 전능하신 하나님인가, 아니면 죄인인 한 여인인가? 7. 마리아는 인간의 중보자인가? 많은 신실한 카톨릭 신자들은 아버지 앞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중보해 주는 중보자가 마리아라고 믿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열렬히 기도한다. "그러므로 복된 마리아는 변호인, 돕는 자, 중보자, 은혜를 베푸는 자라는 이름을 가지며 교회 안에서 간구의 대상이 된다."-252쪽,969항- 마리아에게 네 가지 특별한 이름이 붙여졌다. 마리아가 과연 그러한 일들을 하는 것인지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1) 변호인 마리아가 아버지 앞에서 우리들을 변호하는 변호인이라는 교리는 또 다른 인간이 만든 전통으로, 전혀 성경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 성경은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변호인이라고 선언하신다.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2) 돕는 자 다시 한번 성경은 마리아가 아니라 예수님만이 우리를 도우시는 유일한 분이라고 선언함으로써 카톨릭 교회와 의견을 달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기를 "주는 나를 돕는 분이시니 내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요" 하노라.』히13:6- 하나님의 말씀에서 마리아는 결코 초인간적인 "돕는 자"로 언급되지 않는다. 3) 은혜를 베푸는 자 또 하나의 인간의 전통이다. 성경은 마리아를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은혜를 베푸는 자"-benefactress-로 부르지 않는다. 4) 중보자 성경은 결코 마리아를 중보자의 위치까지 높이지 않으며, 예수님만을 유일하신 중보자로 제시하고 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딤전2:5- 『이러므로 그는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 그들을 위하여 중보하심이라』-히7:25- 성경은 누구든지 아버지께 나아가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야 한다고 계시한다. 『이는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으로 아버지께 나아감이라』-엡2:18-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계획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니라. 그 안에서 우리가 그 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느니라』-엡3:11∼12- 성경은 명백하게 말씀하신다. 예수님만이 하나님 앞에서 유일하신 변호인, 돕는 자, 중재자, 중보자시다. 그러나 카톨릭 전통은 이 네 가지 칭호를 예수님께로부터 빼앗아서 마리아에게 바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왜 예수님의 지위가 번번이 격하되어야 하는가? 왜 카톨릭 교회는 성경이 예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서 빼앗아 어떤 인간이나 어떤 것에게 주는 것인가? 마리아가 그렇게 위대한 존재라면 왜 사도 바울 같은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가?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이제 독자는 성경과 카톨릭 전통과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마리아에게 그 영광을 돌리겠는가? 아니면 사람들의 전통을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겠는가?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좋은 약속들 위에 제정된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신 만큼 더욱 훌륭한 직분을 얻으셨느니라』-히8:6- 8. 마리아는 기도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카톨릭 교리는 동정녀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그 회원들에게 명령한다. "마리아께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간구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이 비참한 죄인들임을 인정하게 되고, 거룩한 분이신 자비하신 어머니께...우리의 어머니로서 우리를 받아 주셔서 우리가 죽는 순간에 낙원에서 그녀의 아들 예수께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라고 간구하는 것이다."-644쪽,2677항-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마리아에게 간구하는 것이나, 자비의 어머니라는 칭호, 우리가 죽을 때 마리아가 우리를 영접한다는 말, 마리아가 우리를 예수께로 인도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는 없는 또 다른 사람들의 전통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것 중 어떤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이것들은 모두 초기 카톨릭 지도자들에게서 나온 전통들인 것이다. "복되신 마리아는 옛날부터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로 존귀를 받아왔다. 신실한 자들은 위험에 처하거나 궁핍에 처할 때 이 하나님의 어머니RP 보호를 구했다...-253쪽,971항- 고난의 때에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은, 과거의 카톨릭 지도자들이 날조한 사람들의 전통이고 오늘날까지 카톨릭 교회 내에서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예수님이나 성경의 어떤 인물도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문제가 생기면 마리아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성경의 수백 구절이 우리에게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 피하라고 가르친다. 단 한 구절도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말하는 구절은 없다. 『오 주여, 나의 기도에 귀기울이시고 나의 간구하는 음성을 들으소서. 내 고난의 날에 내가 주를 부르리니, 이는 주RP서 내게 응답하실 것임이니이다.』-시86:6,7- 『그가 나를 부르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고난 중에 내가 그와 함께할 것이며, 내가 그를 구해 내고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시91:15- 여러분은 누구에게 기도할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반면 카톨릭 교회는 마리아에게 기도하라고 한다. 카톨릭 교리문답이 또 한 번 예수님을 강등시키고 마리아를 높이는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카톨릭 교회는 그 회원들이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예수님께 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죄인들을 초청하고 계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마11:28- 9. 마리아는 모든 것 위의 여왕인가? 카톨릭 교회는 마리아가 죽을 때 주께서 그녀를 하늘로 데려가서 "만물 위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주셨다고 주장한다. "마침내 원죄의 모든 오염에서 보호받으신 순결한 동정녀는 그녀의 지상 삶이 끝났을 때 몸과 혼이 하늘의 영광을 입게 되었고 주께서는 만물 위의 여왕으로 마리아를 높이셨다."-252쪽,966항- 다시 한번 카톨릭 교리와 하나님의 말씀은 정면으로 충돌한다. 성경은 그런 교리를 결코 가르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교리를 저주한다. 예레미야 44:9에는 "하늘의 여왕"으로 알려진 여신을 숭배하는 것이 나온다. 그 관행으로 하나님께서는 격분하셨다. 『자식들은 나무를 모으고 아비들은 불을 지피며, 여인들은 가루 반죽을 하여 하늘의 여왕에게 과자를 만들며, 다른 신들에게 술 제물을 부어 그들을 나로 격노케 하였느니라』-렘7:18- 왜 사람들은 하늘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 가짜 여신을 숭배하는가? 이것은 그들에게 전해진 사람들의 전통이다. 『그러나 우리는...우리와 우리의 조상들과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들이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에서 행했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며 그 여왕 앞에 제물로 술을 부으리라. 이는 우리에게 양식이 풍부하게 있고 우리는 건강하고 아무 재앙도 보지 아니하였으나』-렘44:17- 카톨릭 교회는 하나님을 분노케 했던 그 이교도 의식을 전수한 것이다. "하늘의 여왕"을 섬기는 수많은 거짓 종교들이 있다는 사실은 흥미로운 일이다. 또한 카톨릭은 거짓 여신들에게서 너무나도 자주 발견되는 그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 주셨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누가 높임을 받아야 하는가? 카톨릭은 마리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높인다.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하늘들 위로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으로 온 땅 위에 있게 하소서』-시57:5- 『...오 주여, 왕국이 주의 것이며, 주는 만유 위의 머리로서 높임을 받으심이니이다.』-대상29:11-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라』-시18:46- 『가만 있으라. 그리고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라. 내가 이방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니, 내가 지상에서 높임을 받으리라』-시46:10-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신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고 선언하신다. 신약에서 "예수"라는 이름은 973번 나오고, "그리스도"는 555번, "주 예수"는 118번 나온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탄생과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연대기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 역시 그분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반면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몇 번 나오지 않으며, 여왕이라는 칭호로 언급된 적도 없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2:9∼10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계5:12- 누가 모든 영광을 받으셔야만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받으셔야 한다. 『...이는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분께 찬양과 권세가 영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벧전4:11- 『이 분을 하나님께서 오른손으로 높이셔서 왕과 구주가 되게 하셨으니...』-행5:31-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반면 카톨릭은 예수 그리스도를 낮추고 마리아를 높이고자 한다.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시고 십자가에서 잔혹한 고통을 겪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쳐두고 죄인인 한 여인으로 그 자리를 대신 채우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카톨릭은 주께서 마리아를 "모든 것의 여왕"의 자리까지 높이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늘의 여왕"을 섬겼던 일이 하나님을 격노케 했다고 선언한다. 여러분은 누구를 믿겠는가? 사람들의 전통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인가?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빌2:9∼11- |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gr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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