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거짓교사 김인찬씨의 위험한 교리를 폭로합니다(4-1)
(김인찬님)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본 원죄와 자범죄]**
예수의 십자가의 고통은 자범죄와 연관되며 예수의 육체죽음자체는 모든 육체의 원죄를 심판한 것이며 예수의 부활은 모든 사람들의 자범죄에 대한 심판을 위해서 부활했다
*예수가 [a:십자가에 고통당하시고] 그리고 [b:육체로 죽고]서 [C:육체로 부활]했다는 의미
a.자범죄의 해결은 십자가에 고통당하는 것으로 대신한 것이며 믿는 자들에게만 적용된다.
b.원죄의 해결은 십자가에서 육체가 죽는 것으로 원죄는 끝이다(재림 때는 원죄 없는 부활)
c.예수의 재림으로 모든 사람들은 원죄가 해결되어서 부활한다. 그러나 자범죄가 있는 자들과 없는 자들로 분명히 나뉜다. 그리고 마지막에 심판이 된다. 최후에는 영생과 영벌로 나뉘어 지는 것이다.
1) 육체자체의 죽음과 원죄의 해결(모든 자들에게 해당됨)
예수는 영혼이 죽은 것이 아닌 육체가 죽은 것이다.
예수는 육체로 죽었는데 모든 육체를 대표해서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죽었다는 것이다.
예수의 육체적 죽음으로 모든 사람들도 자신의 죽음으로 육체의 원죄와는 끝을 맺는다.
예수가 육체로 죽은 것은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서 죽은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다.
2)예수의 육체적 십자가의 고통으로 [산자]와 [죽은 자] 그 모든 영혼들에게 심판의 기준으로 각각 적용된다. 그 고통을 믿고 자범죄를 사함 받는 자들과 그렇지 않는 자들로 나눈다.
예수가 육체로 죽었던 것이 세상에서 유일한 의인의 죽음이며 나머지는 죄인의 죽음이다.
예수가 육체로 죽었던 것으로 모든 육체들이 심판된 것이다. 또한 살아있는 자들의 영혼도 죄인의 영혼과 의인의 영혼으로 각각 구분된다. 즉 성도와 불신자로 구분된다. 죽은 자들의 영혼은 그 기준대로 심판 되어 의인은 낙원에 죄인은 음부로 심판되어 갈라지게 된 것이다.
3)원죄를 해결 받은 자들은 다시는 원죄가 없는 완전한 부활체로 나타난다(모두에게 해당)
예수가 육체로 부활한 것은 모든 사람들을 대표로 부활한 것이다. 결국 모두 다 부활한다.
예수가 육체로 부활함으로 세상에서 육체로 사는 모든 자들도 그와 같이 육체로 부활한다.
예수가 육체로 부활한 것은 모든 사람들 중에서 유일한 만왕의 왕이 된 것이다.(승리의 왕)
예수가 육체로 부활한 것은 믿는 자들만의 왕이 아닌 모든 육체에 해당된다.(보편적 왕)
예수가 육체로 부활한 것이 유일한 것이며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왕이 되신다.
예수가 육체로 부활한 첫 번째 열매인 동시에 모두를 심판하는 왕으로써 나타난다(재림)
4)예수가 죽기 전에 고통을 당한 것은 믿는 자에게 사함을 주기 위한 것(믿는 자에게 적용)
예수의 육체적 십자가고통은 자범죄를 위한 것이다. 신자는 사함을 불신자는 얻지 못한다.
예수의 육체적 십자가고통으로 신자는 자범죄를 사함 받아 낙원에 불신자는 음부에 간다.
예수의 육체적 죽음자체는 원죄의 해결이며 십자가의 고통은 자범죄를 위한 희생이었다.
예수의 육체적 피 흘림은 모든 자범죄를 용서하시려는 피 흘림이며 예수의 육체적 죽음은 모든 육체의 원죄를 끝내는 죽음이었다.
(홀리죠이)
아마도 저의 세 번에 걸친 그의 글에 대한 비평을 읽으신 분은, 위의 글의 문제점을 금방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 위의 글을 간단하게 비평할까 생각됩니다.
윗글의 문제는, 육체의 죽음으로 인해서 원죄가 해결되었다고 주장하는 김인찬씨의 주장을 전제로 해서 읽어야 합니다. 곧, 모든 사람들이 육체로 죽었기 때문에, 이제는 육체로 죽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원죄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죽은 이후에 마지막 심판때에 심판을 받게 될 사람들은, 바로 '자범죄'에 대해서만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 마지막 심판의 때에, 자범죄도 없는 채로 나타날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곧 그들이 살아있을 때에, 회개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육체의 죽음으로는 원죄가 해결되었고, 회개함으로 자범죄가 해결된 사람들이어서, 재림시에는 원죄도 없고, 자범죄도 없는 채로 부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은, '원죄'는 해결했는데, 아직 '자범죄'를 해결하지 못한 채로 죽었기 때문에(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범죄'를 따라서 심판을 받기 위해서 마지막 심판날, 재림시에, 부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묘하게 위장하고 있는 그 교묘함을 간파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죄"와 '자범죄'를 구분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에 하는 주장인 것입니다. '자범죄'와 '원죄'가 분리되어 버린 것입니다. '원죄'는 없는데, '자범죄'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자범죄는 더우기나, 의식적으로 지은 것일 뿐입니다. 의식하지 않는 것은, 자범죄가 아닙니다. 죄의 개념이 얼마나 경망스럽고, 가벼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