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문제자료
[스크랩] 제자훈련 문제점과 목회-윤종하
baromi
2007. 3. 4. 17:49
제자훈련의 문제점과 목회
(행 1: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 1:3) 해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제자라는 말은 ? 학생이란 말이지 지도자란 말이 아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잘 보고 배워야 한다.
많은 사람을 예수님이 가르쳤는데 그 중에서 12제자를 택하셨다.
제자양육이란 말은 지도자 양육이 아니며 제자는 항상 제자이다. 그 중에 몇몇이 지도자로 발탁되는 것이다.
모든 제자가 항상 지도자라는 오류를 한국 교회가 빠졌다.
12제자는 3년 반동안 교육받았는데, 원래 12제자는 하나님을 잘 알고 율법을 배웠던 자들이다.
이들이 예수님을 따를 때, 어떤 의도로 따랐는가가 중요하다 ?
마지막 예수님이 죽고 제자들은 다 떠나 버린다.
마5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며 천국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왕권에 대해서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다.
씨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 라고 묻자 다 알아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다. 즉 일부러 감춘 것이다.
제자 양육에서 주의 할 것은 ? 절대로 많이 모이지 않는다.
한국 교인의 절대 다수는 제자가 아니며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제자는 아주 소수이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깨달았다.
마16장에 가서 전파하여 가라사대 " 내가 앞으로 예루살렘에 가서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공생 1년을 남겨두고 죽으신다고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신다.
베드로는 생각하길 예수님이 왜 죽으신다고 하는가 ? 라고 생각했다. 도저히 예수님이 로마와 싸워서 이길 수 없는 가보다라고 생각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간하여 가로되 즉 "꾸짖어 가로되 "라고 베드로는 말한다.
예수님은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에서 이 부분을 잘 배워야 한다.
지금도 온 우주를 하나님이 통치하고 계신다. 사탄까지 ...... 사탄은 현재 결박되어 있으며 죄지은 때부터 재림까지 결박되어 있다. 지옥에 있다. 모든 우주 , 천사세계와 온 우주는 하나님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 하나님 나라를 통치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 백성들이 말을 듣고 있느냐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발악해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야 한다. 신약의 하나님의 나라는 협의의 나라이다.
왕권 밑에 국민이 있는데 , 다스림을 받게하는 작업을 구원사역이라고 한다.
그런데 창조시 주신 자유의지가 문제이다. 자유의지를 주시고 자발적으로 복종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구원을 받는다.
구원 받기 위해서 복종할려면 자기부인이 되어야 한다.
인간에게 100%의 자유의지를 주시고 복종하게 만드는 것을 구속이라고 한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라고 말씀하신다.
이 십자가의 도는 대단히 지혜로운 방법이다. 지혜는 하나님의 머리가 아주 좋다는 말이다. 십자가의 도는 인간을 굴복시키는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인간이 자기부인을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다.
자기부인을 어떻게 하는가 ?
마 28장에서 보면 제자를 삼으라고 할 때 현재 분사형이 2개 나온다. 현재분사형은 형용사적으로 해석한다. 아들과 아버지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
그래서 제자를 삼으라.
1. 세례를 주라--자기 중심대로 행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
자기 부정은 내가 왕권을 하나님께 내놓는 것이다. 왕은 하나님 한 분이기 때문이다.
불교에서도 자기부정을 강조한다. 모든 사람이 이기심과 욕심을 버려야만 한다고 말한다. 이상주의 나라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생각없이 만든 것이 민주주의다. 모든 사람이 자유 권리를 행사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이단이 된다. 원래는 하나님께 복종하면서 자유권리를 행사하라고 말해야 한다. 무실론에서 말한 민주주의는 기독교와는 반대된다. 따라서 기독교는 민주화 운동을 해서는 않된다. 이것은 복음의 핵심을 모르기 때문이다. 모르는 사람은 민주화 운동이 사회참여로 착각한다.
복음을 오해한 이유는 ? 나는 나쁜짓을 많이 했지만, 예수님께서 내 형벌을 다 받았으니까 나는 예수님 공로로 형벌을 안 받고 천국에 간다고 말하면 절대 구원받지 못한다. 잘못된 구원론이다.
이렇게 전도하면 안된다. 구원의 확신을 함부로 심으면 않된다. 이것은 성경에 없는 이론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를 베푸신 후에 자기 주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하셨다.
불교에서는 무신론이다 신이 없다. 내가 자유를 무시하면 동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자유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 사람은 인격체이기 때문에 무아지경에 들어가면 안된다. 자기 부인은 무아지경에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다. 절대 자기 부인이 않된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고 다스림을 받아서 내 자유와 인격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자기 부정이 가능하지만 불교에서는 불가능하다.
나는 나대로 100으로 있고 주인이 와서 그분의 명령을 따라서 잘 수행해야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완전한 자유를 갖게 되는 것이다.
여자가 시집오면 남편의 다스림을 받는다. 그럼 여자가 멍청하게 따라가는가 ?
여자는 남편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자기 지위와 권리를 잘 행사해야 한다.
인간은 남편이 여자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그리스도는 완전하시니 문제가 없다.
목회자도 자기부정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자기 긍정 쪽으로 간다. 그래서 제자훈련하면 건방지고 교만하게 된다. 왜냐하면 훈련을 잘 못 시켰기 때문이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때려서 복종시켜야 한다. 때리라고 성경은 말한다.
차츰 자라면서 알아들으면 자유가 주어져서, 똑바르게 할 때만 자유를 주어야 한다.
예수님은 12세때 어머니에게 독립선언을 하셨다.
자기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쫓는 아이로 성장 시켜야 한다.
나중에는 부모가 타치하지 않아도 잘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
구라파에서 기독교가 서시히 몰락하면서 // 매를 안 때리고 알아서 해라, 알아서 해라고 말해서 아이들의 문제가 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한국은 어릴 때부터 제 마음대로 하게 하므로 문제가 크다.
한국은 성경에 반대되게 가르치므로, 큰 아이들이 엄마에게 물어본다고 말한다. 멍청하다.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도 시키는대로만 하지 다 바보이다.
자녀교육이나 제자교육이나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자꾸 감투를 나누어 주어서는 않된다. 감투를 주면 자꾸 부추긴다. 그러니 않된다.
집사, 권사, 장로...등.....
특히 주일학교에서 상을 주고 칭찬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경쟁을 시키면 자기 부정이 안되고, 자기 강화가 된다.
따라서 목사들도 노회장, 총회장 선거 자가용등 ..... 자기 강화에만 신경 쓴다.
** 목회하는데 박사가 왜 필요한가 ?
십자가라는 말이 순종이란 말이다. 고생이란 말이 아니다. 5장 2절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고 말한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는 말은 ? 너는 절대로 내 앞에서 권리를 주장해서는 않된다.는 말이다. 내가 허락하는 권리안에서는 괜찮지만 내 권리를 넘어서서 거역하면서 너의 권리를 주장해서는 않된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권리 내에서의 자유만 허락된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라는 말은 내 명령에 죽기까지 복종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후에 자기 생명을 얻고자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고자하는 자는 얻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죽기전에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도 있다고 말한다.
마19장 부자청년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습니까 ?라고 묻는다.
너는 돈을 이기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돈을 버리라고 말한다. 재물이 많아서 근심하고 떠났다.
이것을 본 베드로는 생각했다. "야 바보야 나중에 예수님 따라가면 더 큰 부자가 될텐데라고 생각했다"
지금 정치인들을 보라, 다 투자하고 몇 배로 찾아 먹는다.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돈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기심이 아닌 하나님을 믿으면서 갖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하신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렸다고 베드로는 말한다. 우리는 무엇을 얻습니까 ? 라고 말한다.
그때 예수님은 3가지 약속을 하신다.
1. 세 세상이 올 때 12보좌에 앉게 하겠다.
2. 모든 것을 버린자는 100배를 주겠다.
3. 영생을 주겠다.
그러나 먼저된 자로서는 나중되고 나중된 자는 먼저된다고 말씀하신다.
앞에 있는 말은 맞다. 나중에 그리스도의 영광 가운데서 새롭게 되니까 , 놀랍다. 다 맞는 말인데, 베드로는 12명이 모든 사람위에 제일 높은 위에 앉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을 이해를 못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포도원 비유를 하신다.
아침에 오나 늦게 오나 품삯을 똑같이 받는다는 비유를 말씀하신다.
결국 이해가 안되어 야고보와 요한이 찾아와 직선적으로 물어본다.
우리 아들을 좌우편에 앉게 해 달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다 섬기는 나라라고 말한다" , 군림하는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아니다.
군림하기 위해서 돈쓰고 모략하고 술수를 쓴다. 구원받지 못한다.
그러기에 한국교회는 계속 헷갈린다. 세상 질서를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나님 나라는 모든 사람이 서로 섬기고, 동등하게 싸우지 않고 분쟁하지 않는 나라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제자는 흩어진다.
예수님이 죽은 후에 , 다락방에 앉아서 두려워서 떨고 있었다.
예수님이 나타나도 믿지 못했다.
그래서 도마가 만져보고 "나의 주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계속 없어지니까 !!
베드로와 도마도 계속 의심하고 다시 고기를 잡으러 내려가려고 했다.
예수님이 순교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베드로를, 예수님이 다시 부르신다.
복음서에서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확실히 믿지 않고 끝난다. 계속해서 믿지 못한다.
실제로 제자들이 언제 변했는가 ? 행전1장에서 변한다.
행1장 3절에서 "왜 예수님이 40일동안 지상에 계셨는가 ? " 예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행 1:3) 해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기 위해서 40일 동안 설명하셨다.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새로운 창조와 새로운 몸을 받을 것과 새로운 나라를 새울 것을 말씀하셨다. 칼로 나를 죽였어도 나를 살아나셨음을 말한다.
부활이 무엇인지 설명하기 위해서 40일이 걸린 것이다.
나는 이세상 나라의 왕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이 아니다.
제자들은 이때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과 차원이 다른 나라임을 이해했다.
2장에서 베드로의 설교는 주제는 예수님의 부활과 왕권이었다. 요엘서와 시편을 인용하면서 말한다.
성경에 근거해서 부활을 인식하고 성경에 근거해서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설명한다.
1장 15절 : 맛디아 사건
(행 1: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1장 21절 :
(행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바울은 12사도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 제자의 자격 ? 함께 다닌던 사람,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
게핀 교수는 십자가만 연구하고 부활을 연구하지 않는다. 부활이 없는 십자가는 의미가 없다.
그러면 부활에서 중요한 것은 ? 몸이 다시 사는 것보다 영혼이 다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몸이 다시 사는 것은 작은 일이고 , 영혼이 다시사는 것이 큰 일이다. 엡2장이 중요
부활이 뭐냐 ? 중생하지 않는 사람은 .......
행1장에서 12사도가 부활이 이해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이해할 수 없었다. 부활이 이해 될 때 십자가도 이해된다.
베드로가 언제 변화되었느냐 ? 오순절 때가 아니라, 예수님에게 40일동안 가르칠 때 받았다고 성경은 말한다. 1장에 나온다.
마28장에서는 부활의 경배를 드리면서도 의심하고 있었다. 부활을 전하지 못했다. 그런데 1장 15절에서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복음을 증거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행1장에서 40일동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확신을 시키시고, 하나님 나라를 완전하게 인식시키시고 준비시키시고 교회를 맡기셨던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터위에 사도들의 터위에 그리스도의 기초석 위해 사도들의 기초 위에 서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12사도 없이 세워지지 않았다. 중요하다.
교회 구조를 잘 인식해야 한다. 이해하지 못하면 교회 설립이나 목회에 많은 문제가 생긴다.
교회는 12사도의 터위에 세워졌다고 말하기 때문에 마16장에서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겠다"에서 "반석"이라는 말은 신앙고백이 아니라 "사도"를 12사도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신앙고백이라고 배웠는데 이것이 아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왕권을 소개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도자가 12명이었다. 한명이 하면 안된다. 따라서 교회에는 당회가 있다. 당회가 없으면 법적으로 교회라고 부르지 않는다.
사도가 멈추고 행14장에서는 장로가 등장한다.
(행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15장에 가면 할례문제 때문에 논쟁이 붙는다.
(행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행 15: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행 15: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행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행 15: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행 15: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장로 제도가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사도와 장로가 대등한 위치에 서있다.
그러다가 베드로서나 요한일서에 보면 사도요한과 베드로가 함께 장로된 자라고 말하면서 사도들이 자신들을 장로로 불렀다. 장로제도는 성경제도나 목사는 성경적이 아니다.
목사제도가 나중에 생긴 것이다.
성경적이 아닌 제도를 생기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고쳐야 한다.
장로들이 다 직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모자라고, 성경도 모르므로 풀 타임 사역자인 목사를 모셔오고 사례를 드리는 것이다. 그 다음부터 장로들은 성경도 안읽고 게으름을 부렸다. 심방도 안하고 그리고 전도사와 여전도사를 더 써서 평신도의 수준이 내려갔다.
한국 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가 아니라, 대한 예수교 목사회이다.
장로가 없는 교회가 많다. 장로는 없는데 노회를 만든다. 그말은 교회가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장로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는 굉장히 변질된 것이다. 지도자는 복수 지도 체제가 맞다.
장로교회에서는 장로를 2명 세우고 목사는 3사람이다.
복수지도체제와 여러 가지 은사를 가진 교인들로 교회가 구성되어야 한다. 에베소서에 나온다.
목사만 있다고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복수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윤종하선생님 교회는 목사가 없다. 장로가 있으면 되니까 성경적인 교회이다.
교회는 다양한 종류의 세상의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교회이다.
그래야 인격이 잘 갖추어진다. 여러 인격이 있는 곳에서 개성있는 인격이 길러진다.
양육은 선교단체가 아니라, 교회에서 해야 한다. 선교단체는 교회가 아니다.
자기들끼리 하는 것은 교회가 아니다.
개척할 때 // 마음맞는 사람끼리 비슷한 사람끼리 하는 것은 교회가 아니다.
이런 형태는 교회가 아니라 써클이다.
교회는 특정부류의 사람만이 모여서는 않된다.
애기 키울 때 부터는 심방이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야 참 교회가 되는 것이다.
특정 선교회나 단체에서 훈련받은 사람은 상당히 외골수적이다. 미국의 상품적인 발상이다. 다양한 인격체를 똑같은 틀로 만들어 비인격적으로 대한다.
한국교회는 문제가 많고, 성숙하지 않는다.
한국 교인들이 아는 것이 없다.--교회가 선교단체화되었다.
실제로는 삶이 다 엉망이면서 할 줄도 모른다. 성장하지 않는다. 엉터리 교회다.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에게 가서 직장생활이나 등등을 배워야 하는데,
노인들 데려다가 학생 취급해서 율동이나 시킨다.---노인을 학생취급하면 목회는 망한다.
교회를 선교단체 취급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목회자는 교회가 깨지거나 목회가 망한다.
목회를 할 줄 몰라서 그런다.
서울에서 교회가 급성장하고 커지는 교회는 ? 소망의 교회이다.
이 교회는 아무 프로그램이 없다. 왜 잘되는가 ? 교회는 학원이 아니다. 친교의 장소가 아니다.
저녁예배는 다 안드려도 된다. 초청받지 않는 심방은 가지 말아라.
부흥 안될 것 같은데, 제일 빨리 부흥했다.
선진국에 가면 반드시 부모가 돌보아야 한다. 반드시 한명이 돌보아야 한다.
둘 다 밖에 나가면 경찰서에서 잡아간다.
한국 교회는 저녁에 부모가 애들만 놓고 // 교회에 온다. 애들 교육에 문제가 있다.
이사, 장사, 직장생활등을 다 가르쳐야 한다. 그러니 교회가면 좋은사람 집에 오면 나쁜 사람이 된다.
집에서는 목사가 아무것도 안하고, 설교는 잘한다. 사모가 은혜를 제일 못 받는다.
교회구조를 잘 이해하고, 하나님 나라를 잘 이해해야 한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세례를 준다는 것은 자기부정인데 자기부정은 금방 되지 않는다. 야곱은 중생하는데 일평생이 걸린다. 전통적인 교리는 순간적으로 된다고 하는데 중생은 순간적으로 되지 않고 씨름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된다. 잘못하면 사기친다.
예수님이 주인이지만, 금방 모시지는 않는다.
예수님을 주로 영접했는데, 예수님이 우리 집에 오면 내가 주인이 된다.
그래서 영접한 사람은 대부분 자기가 주인이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한다.
즉 부모님을 우리집에 모셔서 안방에 안힌다. 잘하는 것은 같지만, 부모가 주인은 아니다.
교회에서도 자기가 열심히 일한다.
이것은 로드쉽이 아니다. 예수님을 힘없는 할아버지로 만들었다.--의식구조를 바꾸어야 한다.
(요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믿는다는 말과 영접한다는 말은 반대의 의미다. 영접은 상대방이 내게 들어오는 것이고, 믿음은 내가 저쪽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믿음은 나 자신을 그리스도안에 넣는 것을 말한다.
갈2:20처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다. 자기 부정이 되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이 주인인지 물어봐라 ?
나의 물질과 취미와 모든 것을 그분이 하라는 대로 돈도 시간도 목숨도 써야 한다.
선교사나 농부 중 아무것이나 하라고 하면 다 해야 한다. 이것을 점검해야 한다. 주인이 마음대로 해야 한다.
내가 마음대로 하면 안된다. 일차적은 주인이고 이차적은 충성이다.
충성은 누가 주인인가가 분명해야 한다. 자원해서 해야 한다.
신학은 헌신하면 안된다. 헌신은 처음 예수를 영접할 때 헌신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부르지 않았는데 자원해서 온 것이다. 자기가 자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강도사 고시는 설교할 자격이 있다고 주는 것이다.
목회지는 부르심 즉 콜링이 있어야 한다. 사명감은 자기가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콜링이다.
아무도 안 부르는데도 가면 안된다. 주인인 하나님이 불러야 한다.
종은 주인이 부를 때, 가야 한다. 이력서 들고 가는 것은 안된다. 이력서 들고 가는 것은 거지다.
그러면 나를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은 아신다.
나를 아무도 오라고 하지 않으면 ? 평신도가 되어야 한다.
윤종하 총무님 교회는 목사님 모실려니까 ? 문제가 있다. 사례비가 들고, 다 잡을려하고, 잘 가르치지 못한다.
장로가 장로 구실을 하나도 하지 못한다. 한국 교회는 장로가 문제가 아니고 목사가 문제이다.
장로는 설교할 줄 알아야 하고, 교회 받들어야 하고, 목사와 동역할 줄 알아야 한다.
목사와 장로가 목회자이다. 전도사는 아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키우다 보니까, 가짜 교인이 많이 모아놓고 말 잘들으면 집사 빨리준다.
권리가 있으면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 안된다. 한국교회는 목사제도가 교회를 버리게 했다.
교인은 자라지 않고 목사의 활동이 무대가 넓어진다. 직업목사가 되어 버렸다.
신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을 배워야 하는데, 다른 것만 가르친다.
목사의 양성소가 아니고, 직장을 위한 양성소이다.
교인이 말해서 마음이 상하면, 아직도 자기부인이 안된 것이다.
양하고 싸우는 목자가 있는가 ? 문제 있다면 교회에서 빨리 나와야 한다.
사표 내지 못하면 "자기 부인" "중생"이 안된 사람이다.
사표 내면서 돈 받아가는 목사나 빨리 주어서 내 보내는 장로들이나 똑같다.
절대로 싸우거나 자존심 상하면 안되고, 철저하게 자기 부인을 교인들에게 시켜야 한다.
직분을 주지 말고, 자기 부인을 시키고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라. 3-4년까지는 ....
그 다음에 중요한 원리는 ? 공동체 원리이다.
모든 교인들에게 똑같은 훈련을 시켜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각각의 은사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다 사도겠느냐, 다 복음을 전하겠느냐"라는 말을 잘 이해하라
자기 취향대로 하게 해야 한다.
군대식으로 교육을 시켜서는 안된다. 가나안 농군교육이나 새마을 교육을 교회에 들여오면 안된다.
은사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시켜야 한다.
즉 창세기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월요일에 모여라라고 말해야 한다.
***** 목회에 중요한 프로그램 3가지는 ?
1.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행 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2. 개 교인의 자립이 필요하다. 교인은 학생이기도 하지만 자립이 필요하다. 밥을 다 퍼먹여서는 않된다. --성경묵상
프로그램만 소개하고 통과하면 안된다. 일평생해야 한다. 묵상이 안되는 것이 문제다. 반드시 설교는 묵상을 돕도록 강해설교를 해야 한다. 본문 읽어놓고 딴 설교를 해서는 안된다.
3. 공동체훈련이 필요하다.
① 개성을 살려야 한다. 성경묵상 한 것을 구역모임에서 나누도록 해야 한다.--제일 좋은 방법이다.
구역장을 전달교육 시켜서는 않된다. 멍청한 방법이다.
구역 모임은 말씀을 통한 교제가 되어야 한다. 나누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② 개 교인의 자립을 위해서 개인 성경 공부를 훈련시켜야 한다. 교인중 5-10밖에 안된다. 이런 사람이 신학교에 가거나 장로가 되어야 한다.
③ 그룹 바이블 스터디---젊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사람만 해야 한다.
윤종하 원장님 교회는 주일 낮에만 예배를 드린다. 주일 밤 예배나, 수요일 예배는 없다.
새벽기도도 하지 않는다. 80%정도가 새벽기도회를 한다. 각자가 집에서 한다.
새신자를 돌보는 교인이 훈련을 시켜야 한다.---이 사람에게 그룹을 맡긴다.
일년에 두 번 정도 묵상식으로 강해설교를 한다. 이것을 전교인들이 배우도록 한다. 묵상훈련을 시켜라.
그룹별로 묵상훈련을 시키는데 처음에는 아는 사람끼리 나중에는 섞어서 하라
PBS와 설교 훈련을 시켜서 장로급을 훈련시킨다.--본문 이해와 목회를 위한 것
순장훈련은 동원시키기 위한 것이다.
상담에 대한 것도 신앙 상담을 해야 하고, 그 이상의 상담은 전문가가 해야 한다. 돌팔이가 하면 안된다.
상담한 것은 사모에게 이야기하지 말아라--이것은 철저히 지키라
강해설교하고 // 그룹별공부 // 성경묵상은 집에서 하게 하라
전도는 각자가 하도록 한다.---전도지는 좋지 않다.
출처 : 맑은샘 교회
글쓴이 : 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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