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심자료

[스크랩] 처음부터 잘못끼운 십자가신학의 첫단추-손무성목사의 비판

baromi 2006. 11. 18. 08:48

손무성목사의 이근호목사의 신학에 대한 비판이 좀 더 당당해지고 있다.

 

[이근호목사님께서 스스로 수정하신 교회론]이란 제목의 글을 십자가마을의 자유게시판에 올려두었다가 몇사람의 답글들이 있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은 듯

 

그 글을 이제는 전용칼럼란에 올려놓았다.

당당한 그의 모습에 다시 한 번 경하하고 싶다.

더 많은 것을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진실된 그이기 때문에

그가 주님께 받은 은혜를 따라서 그의 처신을 결정하리라

 

손목사의 마음 속에 있는 그 애절함을 알기에 이런 말을 한다.

십자가앞에 굴복해 본 사람들은 아는 그 애절함이다.

사람의 논리 앞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자가 아는 그 애절함이다.

 

계속 당당하시라

 

당신의 십자가마을을 거짓된 것을 퍼뜨리는 도구가 되게 하지 말라

거짓되게 주를 섬기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주를 섬기는 것이 참된 섬김인지를 증거하라

 

그대야말로

 

십자가마을을 향하신 주의 채찍임을 잊지 말라

 

거짓된 의를 참된 의인양 착각하고 있는 그 착각에 내려치는 하나님의 채찍.

 

주여,

 

주의 채찍을 강건케 하옵소서!

 

홀리죠이

 

손무성: 이근호목사님께서 스스로 수정하신 교회론

 

이근호 목사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신학의 수정을 하셨습니다.

이근호목사의 20050307 부산강의 -칼빈의 교회론에서
“어제 교회가 우리교회가 아니고 다음 주일되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이 말이죠. 아무도 몰라요.” 라고 했다.

그래서 이러한 교회론을 이미 오용익목사님께서 이근호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채용하여 화평교회 “버리기아까운휴지통” 게시판 2006-04-06에 <어제의 신자는 오늘의 신자가 아니다?> 보충--d 오용익 님의 글에서 이근호목사님의 신학을 그대로 전했다.
<어제의 신자는 오늘의 신자가 아니다>라는 답변을 제가 해놓고 여러 분들을 혼란스럽게 한 것 같습니다. 그 혼란을 잠재우기 위한 타이밍은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이 들어가서 ---- 라고 말이다.

그런데 2006년 9월5일 20060905a 부산강의 : 조지 래드 [신약신학]-세례 요한(1) 강의에서 본인과의 논쟁 중에 질문할 때 이 부분을 슬그머니 바꾸어버렸다.
손무성: -그러니까 오 목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어제 교회가 오늘 교회 되질 못한다. 이렇게 이야기했다 말이죠.
이근호:그러면 안 되지요. 그건 잘못 되었지요. 그걸 못 느낀다 해야 말이 맞는 건데, 아니다 하면 곤란하지요.

이근호 목사님은 십자가 신학에서 나온 교회론을 스스로 번복했다.

결국 이근호목사님께서 가르친 교회론 신학부분을 부산 강의에서 수정하심으로 오용익 목사님은 그 자리에서  틀린사람이 된 셈이다. 또한 자신의 신학의 한계를 드러내신 것이다.

이것을 지켜보면서 이근호목사님께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 모든 자존심을 다 버리시고 십자가신학의 딜레마를 인정하시고 처음부터 잘못 끼운 십자가 신학의 첫 단추를 수정하시길 바란다.

* 뿐만아니라 십자가마을 형제여러분들께 부탁하고픈 것은 무조건 이근호목사님을 옹호만 하지 마시고 이근호목사님의 신학에 무엇이 틀렸기에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를 검토하여 더 정확히 성도의 본질에 접근하길바란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holyjo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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