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심자료

[스크랩] 지금까지 삭제 강퇴조치를 직접 한 사람이 이근호목사였었군요

baromi 2006. 11. 16. 20:02

십자가마을 게시판에 '정의호'라는 분이 글을 올렸는데 어느새 삭제되었던 모양입니다. 그것을 항의하였더니 손무성목사가 그것에 대해서 답글을 올렸고 그것에 이어지는 글들입니다. 지금까지 이근호목사가 직접 삭제하고 강퇴조치를 해 왔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군요.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홀리죠이)

 

 

(손무성목사:제가 지우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글 올리신 분 중에 삭제 당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제가 지운 것이 아니라 삭제 권한을 이근호목사님께 그동안 주었기 때문입니다.다시 한번 삭제 권한을 점검했습니다.아마 이제는 삭제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무슨 내용인지 저는 읽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
오늘 삭제 당한 글을 다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이근호목사)

손목사님께서 '삭제 기능'을 저에게 회수해 갔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삭제할 글과 살제 하지 말아야 될 글을 구분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이근호 씨가 주장하는 것은 이 싸이트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판정내린 것입니다
.
그렇다면 그동안의 이 십자가 마을 싸이트의 취지가 무엇이었습니까
?
중도에 변질될 것입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잠복되어 있었던 본색이었습니까
?
만약에 처음부터 그랬다면 무슨 의도로 '이근호 주장'에 동의한 척 했습니까
?
뭘 노리고
?
이제 앞으로 또 무엇을 노리고 또 누구를 이용할지
....
언제 본색을 드러낼 것입니까
?
'
나는 나 밖에 모른다. 처음부터 그러했다
'
왜 솔직하게 말 못하십니까
?
"
십자가 피'는 구색이었다"고 왜 말을 못합니까
?
"
지나간 날의 예수라는 작자의 피흘림, 그게 뭐 대수라고.." 라고 하면서 왜 솔직하게 고백 못하십니까?

 

(씹자가님)

그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목사님께서 삭제를 하셨군요. 같은 이단끼리인데 무슨 자격으로 지웠습니까? 손무성목사님이 지운 것으로 이때껏 알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삭제를 하셨군요^^
본인의 권한이 손무성목사님에게 이양되었다고 해서 화를 내실 필요까지 없지 않는지요. 십자가는 자기 힘을 빼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앞으로 손무성목사님이 자기 취향에 맞는 글 즉 이근호목사님의 신학에 반하는 글들은 그대로 두고 코드가 맞지 않을 때 지운다면... 그동안 목사님이 글을 지운 것과 다를 바 없지 않습니까? 그 때 가서 판단을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왜 그렇게 여유가 없습니까? 곧 죽을 사람이 아직도 자기는 완벽하다고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정말 목사님은 폐인(?)이 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죄인! 십자가! 믿음이니 언약이니 때려치우고 전부다 폐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죄인 죄인 하면서 왜 싸웁니까? 다같이 죽어있고 감옥에 갇혀있는 신세라면 주께서 풀어주실때까지 기다리면 될 것 아닙니까? 우리가 악 악 그러지 않으면 주님의 십자가에 문제가 발생하나요?
손무성목사님의 글이 십자가를 무시하고 십자가는 단지 구색일뿐이고 이제는 예수빼고 우리 인간끼리 한 번 해보자는 것은 아니쟎습니까? 오히려 이근호목사님이 주장하는 훌륭한 십자가 신학에 대해서 좀 더 분명하게 해보자는 의도로 보이지 않습니까? 이근호목사님의 신학이 최상의 신학이 아니요 본인 스스로 이단이라고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나의 것은 주님의 것이고 남의 주장은 틀렸다는 확실한 보증은 누구에게 있는지요. 수년도안 목사님의 신학에 동의를 했어니 지금도 인정하고 앞으로도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 오바 칠바 하신 것 같습니다. 20년이 아니라 200년을 같은 의견을 가졌다할지라도 아닌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목사님의 어록중에 로이드존스의 책이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 한국교회는 복음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건 말 꼬투리 잡는 것 아닙니다. 결국 로이드존스 이전의 약 100년의 한국교회를 인정하지 않았듯이 지금까지 목사님과 같은 신학을 가졌다 할지라도 오류가 있는 것은 수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신학이 오류가 없고 옳다면 주께서 자기백성들에게 깨우칠 것입니다. 손무성목사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십자가만 내세우면 다 된다고 여기지 마십시다. 칼빈의 글을 보니 인간의 성화론에 접근하지 않는 자에 대한 무서운 칼날을 보았다고 하는데 십자가주의 자들에게는 더러운 인간성이 없습니까? 똑같은 쓰레기 집단들 아닙니까?
내 것이 다가 아니다 라고 인정하신다면 좀 여유를 가지는게
...
지금껏 목사님은 한 번도 물러선 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보니 논리에 맞지 않는 글이 나온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얼토당토 않은 상상플러스를 해가며 난도질 한 적도 많음을 목사님은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두 분의 갈등을 보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십자가와 십자가교 믿음과 믿음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이 마을에서 느끼며 이 글을 써봅니다.    

 

(김헌식)

남의 집안 사정 그렇게 간섭하지 마십시요.
곤란합니다
.^^
저는 지금 우리 집의 형이나 동생에게 쓰잘때기없는 잔소리로 간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맏형이 형제로 인정하지 아니한 사람들에게는 저에게도 형제가 아니지요
.

그러니 간섭마세요.
  옆집 일일 뿐입니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holyjo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