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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흥에 있는 열방교회(김민호목사)와 생명사역에 관하여(예장통합 총회)

baromi 2008. 4. 16. 21:13
 

이단 사이비 총회 주요 결의


장우영 목사의 보혈 뿌림 시늉 및 열방교회 참여(91회기)


1. 연구 배경

인천노회의 “사이비이단인지 여부 질의”(인노 제43-34호, 2005.3.24.)가 이첩(예장총 제89-481, 2005.3.31) 되었고, 추가 내용을 첨부하여 질의에 대한 빠른 답변을 촉구하는 질의서(인노 제45-13호 2006.6.12)가 다시 접수 이첩되어 연구에 착수하다.


2. 질의 개요

1) 장우영 목사(이루는 교회)와 관련 다음 사안 등에 대한 사이비이단의 여부를 질의하다.

(1) 목회자가 예배 시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 행위

(2) 주일 낮 예배 시 목사와 그 가족들은 제단 앞에 세워 놓고 성도들로 하여금 두 손을 들고 기도하게 하고 그 기도를 그와 가족이 받겠다고 한 행위

(3) 수요예배 후 목사가 십자가 앞에서 양손을 모아 손바닥에 보혈을 받는 시늉을 하고, 그리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는 시늉과 마시는 시늉을 하게하고, 마귀를 물리친다고 보혈을 뿌리는 시늉을 하는 행위

(4) 워치만 니의 「영적권위」는 강제로 읽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 하는 행위

(5) 열방교회의 약 52개 교회가 참여하는 “생명사역정기집회” 개최하는 행위 (2005년 1월)

2) 정목사가 연관된 아래의 두 단체가 사이비이단의 여부를 질의하다.

(6)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열방교회(김민호목사, 기감)가 사이비이단인지 여부

(7) 충남 논산군 양촌면 소재 전인치유연구센타(소장 김종주)가 사이비이단인지 여부


3. 연구 결과

1) 장우영 목사(이루는 교회)의 문제

(1) 예배 시 신앙고백 하지 않는 문제

“예배 시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북미의 일부교단에서도 주일예배 시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 한국교회에서도 소위 열린예배의 형식으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경우에도 신앙고백이 부재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예배 시 신앙고백의 부재를 이단사이비 판단의 근거로 이해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사료된다.

(2) 보혈을 받아 뿌리 등 시늉의 문제

십자가 앞에서 양손을 모아 손바닥에 보혈을 받는 시늉을 하고, 그리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는 시늉과 마시는 시늉을 하게하고, 마귀를 물리친다고 보혈을 뿌리는 시늉을 하는 행위는 성경의 가르침과 교회의 신앙전통에서 벗어나는 행위들로서 금해야 한다.


2) 워치만 니의 저서의 문제

워치만 니는 그의 동역자인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한국복음서원)의 신론, 기독론, 인간론, 교회론의 문제가 있어 제76회 총회(1991년)에서 “위트니스 리의 사상은 워치만 니의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을 낳게 하는(김기동, 권신찬, 이명범 등) 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으므로, 그의 저서(「영적권위」)를 강제로 읽게 하여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이단에 동조하는 행위로 금하여야 한다.


3) 열방교회(김민호 목사)의 문제

열방교회의 김민호 목사는 소위 치유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환부에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이상 손을 얹고, 때로는 암환자에게 12시간동안 손을 얹기도 하며, 손을 얹은 상태에서 “농담도 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간혹 신앙에 관한 얘기도 했다.”고 한다. 이는 안수 기도와 다른 비성서적 신앙 행태로 사료된다.

그리고 김민호 목사는 “투시는 병의 상태를 마치 유리병 안에 잇는 물건을 보듯이 몸 안에 있는 상태를 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의 투시능력을 과시하며 “생명사역으로 움직이는 목사님들, 계시로 움직이는 목사님들에게 까불면 죽는 거예요. 이건 겁주는 거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다리몽둥이 부러지는 거예요.”라고 성도들을 위협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성경 어디도 ‘투시’라는 단어조차 없으며, 김민호 목사가 말한 것처럼 투시능력을 보여준 사례도 전무하다. 백번 양보해서 만에 하나 투시능력이 있다 해도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이를 무기로 성도들을 위협하는 것은 사이비성의 전형적인 형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김민호 목사는 “암으로 죽은 귀신이 장난”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충남 S교회 K집사의 암수술을 막으면서 그의 치유사역을 하였으나, K집사는 끝내 사망한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이는 귀신 신앙을 부추기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주신의 의료행위의 일반 은사를 부정하는 몰상식적인 신앙이 아닐 수 없다.

김민호 목사의 비성서적 치유사역과 투시능력의 과시와 위협 그리고 귀신신앙과 의료행위 거부 강요는 사이비성이 있어 보이므로, 교류나 참여를 금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 전인치유센타(김종주 소장)의 문제

‘전인치유연구센터’(김종주 소장)는 성경의 가르침과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난 이단사이비적인 요소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으나,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직접적인 자료가 제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향후 정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차기로 유임한다.


5) 연구 결론

장우영 목사는 보혈을 받아 뿌리는 등 성경의 가르침과 교회의 신앙전통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였으며,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워치만 니의 저서를 교인들에게 강제로 읽게 하였고 그리고 사이비이단성이 농후한 열방교회의 집회를 개최하는 등 본 교단의 목사로서 매우 적절치 않은 행위를 한 것으로 사료된다.


6) 참고 자료

“이루는 교회 장우영 목사로 인한 피해사례”(인천노회 제출 자료)

워치만 니, 「영적권위」 생명의 말씀사, 2001.

김정수, “치유사역해도 병원가면 소용없다-열방교회 김민호 목사의 치유, 투시, 방언 통변 집회”, 「현대종교」 2004년 12월호.

“김민호 목사의 설교 테이프” 1개.

 

 

생명사역과 시흥 정왕동에 소재한 열방교회에 관하여 자료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내용입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총회 91회 결의사항입니다.

 

혹,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댓글을 남겨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방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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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이비 총회 주요 결의


장우영 목사의 보혈 뿌림 시늉 및 열방교회 참여(91회기) 


1. 연구 배경

인천노회의 “사이비이단인지 여부 질의”(인노 제43-34호, 2005.3.24.)가 이첩(예장총 제89-481, 2005.3.31) 되었고, 추가 내용을 첨부하여 질의에 대한 빠른 답변을 촉구하는 질의서(인노 제45-13호 2006.6.12)가 다시 접수 이첩되어 연구에 착수하다. 


2. 질의 개요 

1) 장우영 목사(이루는 교회)와 관련 다음 사안 등에 대한 사이비이단의 여부를 질의하다. 

(1) 목회자가 예배 시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 행위

(2) 주일 낮 예배 시 목사와 그 가족들은 제단 앞에 세워 놓고 성도들로 하여금 두 손을 들고 기도하게 하고 그 기도를 그와 가족이 받겠다고 한 행위

(3) 수요예배 후 목사가 십자가 앞에서 양손을 모아 손바닥에 보혈을 받는 시늉을 하고, 그리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는 시늉과 마시는 시늉을 하게하고, 마귀를 물리친다고 보혈을 뿌리는 시늉을 하는 행위

(4) 워치만 니의 「영적권위」는 강제로 읽게 하고, 독후감을 쓰게 하는 행위

(5) 열방교회의 약 52개 교회가 참여하는 “생명사역정기집회” 개최하는 행위 (2005년 1월)

2) 정목사가 연관된 아래의 두 단체가 사이비이단의 여부를 질의하다. 

(6)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열방교회(김민호목사, 기감)가 사이비이단인지 여부

(7) 충남 논산군 양촌면 소재 전인치유연구센타(소장 김종주)가 사이비이단인지 여부


3. 연구 결과 

1) 장우영 목사(이루는 교회)의 문제 

(1) 예배 시 신앙고백 하지 않는 문제

“예배 시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하여서는, 북미의 일부교단에서도 주일예배 시 신앙고백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 한국교회에서도 소위 열린예배의 형식으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경우에도 신앙고백이 부재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예배 시 신앙고백의 부재를 이단사이비 판단의 근거로 이해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사료된다.

(2) 보혈을 받아 뿌리 등 시늉의 문제 

십자가 앞에서 양손을 모아 손바닥에 보혈을 받는 시늉을 하고, 그리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는 시늉과 마시는 시늉을 하게하고, 마귀를 물리친다고 보혈을 뿌리는 시늉을 하는 행위는 성경의 가르침과 교회의 신앙전통에서 벗어나는 행위들로서 금해야 한다. 


2) 워치만 니의 저서의 문제 

워치만 니는 그의 동역자인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한국복음서원)의 신론, 기독론, 인간론, 교회론의 문제가 있어 제76회 총회(1991년)에서 “위트니스 리의 사상은 워치만 니의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을 낳게 하는(김기동, 권신찬, 이명범 등) 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으므로, 그의 저서(「영적권위」)를 강제로 읽게 하여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은 이단에 동조하는 행위로 금하여야 한다. 


3) 열방교회(김민호 목사)의 문제 

열방교회의 김민호 목사는 소위 치유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환부에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이상 손을 얹고, 때로는 암환자에게 12시간동안 손을 얹기도 하며, 손을 얹은 상태에서 “농담도 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간혹 신앙에 관한 얘기도 했다.”고 한다. 이는 안수 기도와 다른 비성서적 신앙 행태로 사료된다. 

그리고 김민호 목사는 “투시는 병의 상태를 마치 유리병 안에 잇는 물건을 보듯이 몸 안에 있는 상태를 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의 투시능력을 과시하며 “생명사역으로 움직이는 목사님들, 계시로 움직이는 목사님들에게 까불면 죽는 거예요. 이건 겁주는 거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다리몽둥이 부러지는 거예요.”라고 성도들을 위협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성경 어디도 ‘투시’라는 단어조차 없으며, 김민호 목사가 말한 것처럼 투시능력을 보여준 사례도 전무하다. 백번 양보해서 만에 하나 투시능력이 있다 해도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이를 무기로 성도들을 위협하는 것은 사이비성의 전형적인 형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김민호 목사는 “암으로 죽은 귀신이 장난”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충남 S교회 K집사의 암수술을 막으면서 그의 치유사역을 하였으나, K집사는 끝내 사망한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이는 귀신 신앙을 부추기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주신의 의료행위의 일반 은사를 부정하는 몰상식적인 신앙이 아닐 수 없다. 

김민호 목사의 비성서적 치유사역과 투시능력의 과시와 위협 그리고 귀신신앙과 의료행위 거부 강요는 사이비성이 있어 보이므로, 교류나 참여를 금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 전인치유센타(김종주 소장)의 문제

‘전인치유연구센터’(김종주 소장)는 성경의 가르침과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난 이단사이비적인 요소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으나,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직접적인 자료가 제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향후 정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차기로 유임한다.


5) 연구 결론 

장우영 목사는 보혈을 받아 뿌리는 등 성경의 가르침과 교회의 신앙전통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였으며,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워치만 니의 저서를 교인들에게 강제로 읽게 하였고 그리고 사이비이단성이 농후한 열방교회의 집회를 개최하는 등 본 교단의 목사로서 매우 적절치 않은 행위를 한 것으로 사료된다. 


6) 참고 자료 

“이루는 교회 장우영 목사로 인한 피해사례”(인천노회 제출 자료) 

워치만 니, 「영적권위」 생명의 말씀사, 2001.

김정수, “치유사역해도 병원가면 소용없다-열방교회 김민호 목사의 치유, 투시, 방언 통변 집회”, 「현대종교」 2004년 12월호.

“김민호 목사의 설교 테이프” 1개.

 

 

생명사역과 시흥 정왕동에 소재한 열방교회에 관하여 자료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내용입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총회 91회 결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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